면접장에서 전혀 긴장하지 않을 수 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긴장은 실수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는 천천히 심호흡을 몇 차례 함으로써 긴장을 줄일 수 있다.
구인자(면접관)가 질문을 할 때 손을 만지작거리거나 시선을 다른 데로 두거나 하면 곤란하다. 궁니자의 입술이나 양미간을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듣고 있다는 표정 관리가 필요하다. 답변이 어려운 질문이 주어지더라도 얼굴 표정을 일그러트리지 말고 끝가지 듣는 진지함을 보여야 한다.
구인자(면접관)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정확한 의도와 내용을 파악해야 적절한 답변이 가능하다. 요지의 파악이 안되었으면, 그냥 대충 넘어가거나 우물쭈물 하지 말고 과감하게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정주히 요청한 다음, 질문의 의미를 이해하고 대답하도록 한다.
배경 설명부터 한 다음에 결론을 이야가하면 지루한 느낌을 주기 쉽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한 다음. 필요한 부분을 부연 술명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어려운 용어나 전문 용어, 은어, 사투리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면접관이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일상적이면서 간단명료한 말로 쉽게 말하는 것이 좋다.
말끝을 흐리게 되면 분명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말끝을 분명히 함으로써 자신감 있는 태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구인자(면접관)가 던지는 많은 질문에 전부 다 자신있게 답변할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특기나 장점과 연결될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특기나 장점을 적극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자신의 약점이나 경력 상의 하차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해 질문 받게 되면 누구나 흥분하기 쉽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일수록 침착하고 자신 있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 시험 15분전에는 면접장에 도착하도록 해야한다.
앉으라고 하기도 전에 앚으면 무례한 사람으로 보이기 쉽다.
침착하지 못하고 자신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핵심이 없는 대답이 되기 쉽다.
2초의 여유가 필요하다.
핵심이 없는 대답이 되기가 쉽다.
주관이 없고 소심해 보인다.
다음 질문에 대한 긴장을 놓친다.
경망스럽게 보여 취업에 대한 의지를 의심받게 된다.
질문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논리적인 사고력이 결여되어 보인다.
임기응변이 부족하고 패기가 없어 보인다.
무기력하고 불성실해 보인다.
말의 핵심을 놓치거나 가벼운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예의가 없고 분별력이 없어 보인다.
자신감과 용기로 평가되기보다는 무례하고 독단적으로 보인다.
면접에 집중하지 않고 산만하다는 인사을 줄 수가 있다.
도전적인 인상을 주거나 이해력이 없어 보인다.
대화에 경험이 없어 보인다.
의타적이며 자기개발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자신에 대해 말해보십시오." 혹은 "왜 우리가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지 말해보십시오." 등과 같은 개방형 질문(답변자의 재량에 따라 답변 내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질문)들은 거의 모든 면접에서 빠지지 않고 행해진다. 이런 질문들은 대답하기에 까다로울 수도 있다. 대답할 수 있는 것은 아주 많은 대신 구인자(면접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구인자(면접관)도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대개 이런 질문들은 구직자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를 알기 위한 탐색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개방형 질문의 좋은 점은 잘만 하면 답변자, 즉 구직자가 면접과정을 리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구인자의 개방형 질문에 그대로 답할 것인지, 아니면 질문 내용을 더 명료하게 하는 질문을 구인자에게 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제가 살아온 이야기나 혹은 훈련과 교육에 대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라고 되물을 수 있다. 그런 다음, 대답의 틀을 잡을 수 있도록 가장 자신 있는 부분부터 답해나가기 시작한다.
개방형 질문에 대해 답할 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일반적인 지침들은 다음과 같다.
예)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컴퓨터 동아리에서 정말 재미있게 일하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컴퓨터에 뛰어난 솜시를 자랑하는 선배와 친구들 그리고 후배들이 항사 주변에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힘을 합쳐서 학교 홈페이지도 만들고, 컴퓨터 경진대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그때 사람들과 마음을 합쳐 서로 도와가면서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예) "제가 학교에 다닐 때 저희 학교 홈페이지도 만들었고, 컴퓨터 동아리에서 일하면서 학교 인근 지역사회의 컴퓨터 고장수리 봉사활동도 해 보았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도 저의 그런 경험을 살려보고 싶습니다."
예) "저는 가정의 경제적 사정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지금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서 저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건이 허락된다면 기능대학에 진학하거나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대학 졸업장을 취득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처음 접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겉모양을 보고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호 판다하는 경향이 있다. 즉, 상대방이 어떤 성격과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관한 사전 정보를 미리 가지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이 드러내는 외적인 측면들, 예를 들어, 말투, 머리모양, 얼굴 생김새, 옷차림 등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과 특성을 미루어 짐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상대방이 드러내는 외적인 측면들이 그사람이 내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 특징이나 자질들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을 겉모양만 보고판단하는 것이 큰 잘못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접하는 상대방에 대해 겉모양을 보고 어떤 평가나 판단을 내리며, 이렇게 한 번 내려진 평가나 판단은 계속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구직 면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구직 면접에서 구직자가 구인자(면접관)에게 어떤 사람으로 비춰지는지에 있어서 구직자의 옷차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머나 열성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지는 사실상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구인자들은 임하기 전에 자신의 옷차림새가 구인자에게 어떤 인사을 줄 것인지를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 면접시 옷차림과 관련하여 몇가지 도움이 될만한 사항들이 제시되어 있다.
면접을 위한 옷차림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일은 구인자(면접관)의 입장에서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다. 특정한 옷차림을 할 때 구인자가 자신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게 될지를 미리 생각해보고, 그에 따라 적절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구인자가 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구한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그런 전문성을 갖추고 있음을 우선 옷차림에서부터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면접에 임할 때 대개의 경우 정장을 하는것이 표준 의상이 된다. 사람들은 정장을 입은 사람이 더 훌룡하고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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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입모양만 웃는 모습을 연출한다면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다.
얼굴 전체의 근육을 이용하여 밝은 표정을 지어야 한다.
10분 내지 15분 일찍 도착하여 회사를 둘러보고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
의자로 재빠르게 다가와 앉으면 무례한 사람처럼 보이기 쉽다.
쾌활한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경망스런 태도는 취업에 대한 의지 부족으로 보인다.